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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내반과 안검외반

안검내반과 안검외반

안검내반 이란?

눈썹이 찌르는 경우는 어린이에서 많이 나타나는 덧 눈꺼풀과 나이가 들면서 나타날 수 있는 노인성 안검내반이 있습니다.
어린이에서 흔한 덧눈꺼풀은 아래 눈꺼풀이 눈썹을 안으로 밀어서 눈썹이 까만 눈동자를 찌르는 질환입니다.

눈썹이 눈동자를 찌르며 눈을 깜빡일떄마다 눈동자에 상처를 입히는데, 눈이 자극되어 눈물도 나고, 눈곱도 끼며 밝은 햇볕을 보면 눈이 부셔 눈을 잘 뜨지 못합니다. 심한 경우는 시력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검 내반의 종류

반흔성내반

트라코마 · 외상 등으로 결막 · 결막하조직 · 검판에 생긴 반흔의 경련으로 일어나며, 첩모난생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련성내반

눈꺼풀의 경련이나 안대의 압박 등으로 안륜근이 수축할 때, 눈꺼풀의 가장 자리가 안쪽으로 압박되어 생기는 것으로 대부분 아랫눈꺼풀에 나타납니다. 경련성내반은 원인을 제거 하는 것이 치료의 지름길입니다.


노인성내반

나이가 들면 아랫눈꺼풀이 늘어지기 때문에 안륜근이 수축되면 눈꺼풀이 접혀서 나타납니다.


첩모내반(선천성내반)

피부성 내반이라고도 하는 첩모내반은 정상과는 반대로 속눈썹이 안쪽으로 향해 있습니다.
아랫눈꺼풀, 특히 눈시울 가까운 곳에 일어나기 쉽습니다.
속눈썹의 끝이 각막에 닿기 때문에 항상 눈물이 나서 눈이 부시게 됩니다.
선천적인 것으로서 성장함에 따라 자연히 낫는다. 가벼운 것은 반창고로 아랫눈꺼풀을 당기거나, 깨끗한 솜 등으로 속눈썹을 바깥쪽으로 쓰다듬어 내고, 심한 것은 수술로 치료합니다.



안검내반의 진단

옆에서 보면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안으로 말려 들어가 있고, 속눈썹이 각막을 찌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꺼풀의 가장자리는 정상이고 속눈썹만 안쪽으로 향해 있는 첩모난생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하안검 피부가 많아 주름이 생겨 속눈썹이 안으로 향하는 부안검도 있습니다.



안검내반의 치료

각막의 손상이 자주 나타나면 수술을 고려하고, 심하지 않은 경우는 6세까지 기다려 좋아지지 않을 경우 수술을 합니다.
어린이들의 안검내반은 바로 수술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발생한 이상의 정도를 보고 판단합니다.
눈썹이 검은 동자를 찔러서 각막염이 발생하였거나 햇빛에 눈을 뜨지 못하는 심한 증상이 있을 경우에만 수술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의 뼈 구조도 함께 발달하면서 눈꺼풀이 밖으로 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심각한 합병증이 없는 한 기다려 보면 좋아지는 경우가 있으나,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가 되었는데도 그렇지 않은 경우, 수술을 해야합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눈에 자극을 완화 시켜줄 수 있는 연고나 안약을 이용해서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안검외반 이란?

안검내반과 안검외반

눈꺼풀이 밖으로 뒤집어져 까만 눈동자가 많이 보이게 되는 질환을 안검외반이라 합니다.

외상으로 인한 흉터, 안면 신경마비 등에 의하여 발생하며, 눈을 감아도 눈의 까만 눈동자와 흰자위가 노출되기 때문에, 눈이 건조해짐으로 까만 눈동자에 상처가 생기고 아프게 됩니다. 안검외반이 심하지 않으면 눈동자를 보호하는 안약과 연고로 치료합니다.


안검외반의 치료

노인성 안검외반의 경우는 진단 후 가능한 빠른 시일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